황교안, 대구에서 민생투어…"대통령, 정당별로 1 대 1 회담하면 돼"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작성 2019.05.11 14:35 수정 2019.05.11 20: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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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의원과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대구 수성구에서 주호영 의원과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대구 반야월 시장 인근 안심 근린공원에서 저소득층 노인 대상 무료급식 봉사를 한 후 당원들과 오찬을 하고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1일 오전 대구 반야월 시장 인근 안심 근린공원에서 저소득층 노인 대상 무료급식 봉사를 한 후 당원들과 오찬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주말인 11일 대구에서 5일째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갔습니다.

황 대표는 오전 6시 30분 대구 수성구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작업을 한 뒤 중구에 있는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어 대구 동구의 반야월시장으로 이동해 땅콩죽을 무료로 나눠주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황 대표는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지도부 회담 제안에 대해 "정당별로 일대일로 하면 되지 않느냐. 그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10일) 자신이 역제안한 대통령과의 '일대일 회담'을 두고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정치권 일각의 지적에 대한 답변으로 풀이됩니다.

황 대표는 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가 변해야 한다"며 "북한의 핵 도발을 막으려면 한미 간 협력관계에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자유한국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