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눈에는 눈, 이에는 이'…살아있는 문어 먹방 찍으려다 살점 뜯긴 유튜버

조도혜 에디터,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9.05.09 11:23 수정 2019.05.10 16: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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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문어 먹방 찍으려다 살점 뜯긴 유튜버살아 있는 문어 먹방을 찍으려다 봉변을 당한 유튜버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장쑤성 리엔윈강에 사는 여성 방송인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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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부터 중국의 유튜브라 불리는 '콰이쇼우'에서 방송을 시작한 여성은 최근 문어 먹방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여성은 호기롭게 손바닥보다 큰 문어를 입 가까이 가져갔고, 문어는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여성의 얼굴에 찰싹 달라붙었습니다.
살아있는 문어 먹방 찍으려다 살점 뜯긴 유튜버처음에는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지만 상황은 점점 심각해졌습니다. 아무리 힘을 써도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고군분투 끝에 겨우 얼굴에서 문어를 떼어낸 여성은 얼굴 살점 일부가 빨판에 떨어져 나간 것을 확인하고 결국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살아있는 문어 먹방 찍으려다 살점 뜯긴 유튜버이후 이 영상은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누리꾼들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문어도 살려고 발버둥 친 것", "화를 자초했다", "그래도 덕분에 얼굴을 알렸으니 득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성은 이전 방송에서 "왜 내 영상은 인기 순위에 들지 않는 거지?"라고 종종 불만을 토로했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shanghaiist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