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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9.04.17 20:01 수정 2019.04.17 22: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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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루킹 일당과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77일 만에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김 지사는 불구속 상태에서 항소심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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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결정" vs "사법부 압박"…180도 달라진 반응

2.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기소 돼 상고심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심해져 정상적인 수면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신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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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까지 나선 '박근혜 석방론'…극보수 통합 염두?

3.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러 나오는 주민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연기가 들어올까 봐 문을 조금만 열어서 이렇게 보니까, 바닥에 피가 낭자한 거예요. 너무 놀라서 문을 다시 제가 닫고 주저앉았죠.]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 아파트 방화 뒤 주민에 흉기 난동…5명 사망·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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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숨진 희생자들은 모두 어린이이거나 노인 같은 '약자'들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방어능력이 떨어지는 약자들을 겨냥한 범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피의자는 그동안 여러 차례 주민을 상대로 난동을 부려왔는데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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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찰 '김학의 사건 수사단'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수사단은 개인 비리를 토대로 윤 씨를 압박해 김 전 차관 비위 의혹을 규명한다는 방침입니다.
▶ 검찰 수사단, 윤중천 전격 체포…김학의 수사 급물살

6. 충격적인 화마가 휩쓸고 간 노트르담 대성당의 처참한 내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5년 내 복구를 다짐했고 가까스로 꺼내온 유물들은 인근 루브르 박물관으로 옮겨집니다.
▶ 최악 피해 면한 노트르담 성당…마크롱 "5년 내 재건"
▶ 인간사슬로 지킨 유물들…화재 피해 줄인 '비상 매뉴얼'

7.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축소하고 조작한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이런 염치없는 짓을 한 것인데 유명 대기업들도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 "맞춰주세요" 짜고 친 오염물질 측정…173배 초과도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