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천재 메시' 또 날았다…바르셀로나 UCL 4강 진출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4.17 12: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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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2골을 뽑아낸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메시가 전반에만 2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전반 16분, 공격 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뒤 가볍게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왼발 중거리포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화려한 드리블부터 정교한 슈팅까지, 딱 메시다운 골이었습니다.

4분 뒤 메시는 기습적으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는데 맨유 데헤아 골키퍼가 뒤로 흘려 '행운의 골'이 됐습니다.

쿠티뉴의 쐐기 골까지 더한 바르셀로나는 3대 0 완승을 거둬 1, 2차전 합계 4대 0으로 맨유를 누르고 4시즌 만에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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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라이벌'인 유벤투스의 호날두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아약스전에 나선 호날두는 전반 28분 코너킥 상황에서 날렵한 움직임으로 헤딩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헤딩 골을 터뜨렸지만 더 이상 웃지 못했습니다.

유벤투스는 6분 뒤 아약스의 판 더 비크에게 동점 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22분, 더 리흐트에게 역전 골까지 얻어맞고 무너졌습니다.

1차전에서 1대 1 무승부에 그쳤던 유벤투스는 2차전 홈 경기에서 2대 1로 역전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예선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오른 아약스는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은 데 이어 유벤투스까지 제압하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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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오랜 침묵을 깨고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6번 타자로 출전한 강정호는 1대 0으로 앞선 4회 디트로이트 선발 매슈 보이드의 초구를 잡아당겨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지난 4일 이후 13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8경기 만에 안타도 신고하며 멀티 히트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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