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파리에 간 이승우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으로 인증샷을 올리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습니다.
이 가운데, 평소 이승우 선수에게 짓궂게 장난치기로 유명한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이 남긴 유쾌한 댓글들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의조 선수의 댓글에 이승우 선수는 윙크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비율"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유쾌하게 받아쳤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국대 형아들", "어차피 승우 혼자 있으면 서서 찍어도 180이에요", "다들 왜 이리 귀여운 거야", "승우 서 있으면 키 커요", "너무 웃겨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