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 결승 골…아스날, 4위 껑충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작성 2019.04.16 08: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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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이 왓포드를 꺾고 4위로 복귀했습니다.

전반 10분에 나온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의 결승 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수비수의 백 패스를 받은 왓퍼드의 벤 포스터 골키퍼가 공을 끄는 사이 오바메양에 잽싸게 압박하며 골을 이끌었습니다.

골키퍼가 황급히 걷어낸 공은 오바메양이 내민 발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었습니다.

전반 11분 왓포드의 주장 트로이 디니가 몸싸움 과정에서 상대 얼굴을 향해 팔을 휘둘러 퇴장을 당하며 아스날은 수적 우위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왓포드의 파상공세에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으며 힘겹게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점 66이 된 아스날은 한 경기를 덜 치른 5위 첼시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섰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4위 싸움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합니다.

3위 토트넘(승점 67)부터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64)까지 4팀이 근소한 격차로 순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