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 승부차기 결승골' 웨스트햄, 여자 FA컵 첫 결승행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4.15 18: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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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조소현 승부차기 결승골 웨스트햄, 여자 FA컵 첫 결승행
'윤덕여호 캡틴' 조소현이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한 잉글랜드 웨스트햄이 위민스 FA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웨스트햄은 영국 버킹엄셔주 하이위컴의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에서 레딩과 연장 혈투 끝에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숨 막히는 승부차기 승부에서 살아남은 웨스트햄 여자팀은 1991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주장 조소현은 웨스트햄이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3대 3 상황에서 마지막 득점에 성공하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한국시간으로 5월 5일 새벽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시티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합니다.

첼시에서 활약하는 지소연은 맨시티와 준결승에서 후반 41분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첼시는 후반 추가시간에 자책골로 결승골을 내줘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