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사구 2개·1득점…최지만은 좌투수 첫 안타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작성 2019.04.15 11: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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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사사구 2개를 얻고 득점도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오늘(1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 1득점을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1회 말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브렛 앤더슨의 공에 맞았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 몸에 맞는 공입니다.

4회 말과 6회 말 내야 땅볼로 돌아선 추신수는 7대 4로 뒤진 8회 말 원아웃 2루에서 호아킴 소리아와 풀 카운트 접전을 펼친 끝에 볼넷을 얻었습니다.

추신수는 대니 산타나의 중견수 쪽 3루타 때 홈을 밟아 시즌 6번째 득점도 했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17에서 0.302(43타수 13안타)로 떨어졌습니다.

텍사스는 8대 7,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승률 0.500(7승 7패)에 복귀했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지만은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안타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습니다.

팀이 8대 2로 앞선 8회 초 원아웃 1,2루 기회에서 왼손 불펜 팀 마이자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날렸습니다.

좌투수에게 7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최지만은 시즌 첫 왼손 투수를 공략에 성공했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64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탬파베이는 8대 4로 승리하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는 극심한 타격부진으로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