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유튜브 시작한 김웅…"있는 그대로 말하겠다"

SBS뉴스

작성 2019.04.05 14:06 수정 2019.04.05 17: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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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폭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가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분이 흐른다 (0.1회차) - 이것을 말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 씨는 "처음 어떤 소재와 주제를 채택할지 고민을 상당히 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원하시는 바로 그 이야기를 모두 다 말하겠다"며 "사법적 판단을 넘어 진실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사건의 당사자로서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해 손 대표와 관련된 사건을 짐작게 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김 씨는 손 대표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으나, 손 대표는 김 씨가 불법 취업 청탁을 했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한 거라며 공갈미수 및 협박 혐의로 김 씨를 고소했습니다.

현재 김 씨는 폭행치상과 협박,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김 씨는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유튜브 김웅기자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