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의 익살스러운 '케빈 흉내'…관중들도 배꼽 잡고 '깔깔깔'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작성 2019.03.17 21:22 수정 2019.03.17 22: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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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의 메이저'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가 케빈 나의 독특한 퍼트 동작을 따라 해 한바탕 폭소가 터졌습니다.

케빈 나의 17번 홀 버디 퍼트입니다.

평소 습관대로 퍼트를 하자마자 공을 집으려고 미리 움직이자 중계진의 폭소가 터집니다.

이 모습을 가까이서 처음 본 타이거 우즈도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우즈가 케빈 나의 동작을 익살스럽게 흉내 내면서 버디를 잡자 관중까지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이 장면은 3라운드 최고 화제가 됐습니다.

우즈는 3언더파 공동 43위, 케빈 나는 3오버파로 최종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