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살린 비디오 판독…아약스와 1차전서 '극적 승리'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작성 2019.02.14 12: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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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네덜란드의 아약스와 원정경기에서 골대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더니 전반 37분 연속 헤딩슛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주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16강전부터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살렸습니다.

헤딩 슛 자체는 정당했지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선수가 골키퍼를 방해한 것으로 확인돼 골은 무효가 됐습니다.

간신히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5분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아 벤제마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0분 아약스의 하킴 지예흐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분위기를 빼앗기는 듯 했지만, 후반 42분 카르바할의 크로스를 달려들던 아센시오가 가볍게 받아 넣으면서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2대 1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8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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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세계 랭킹 12위까지 출전하는 '프리미어12' 1라운드 조추첨에서 우리나라가 쿠바, 호주, 캐나다와 함께 C조에 편성됐습니다.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리나라가 세계 랭킹 3위로 가장 높고 쿠바가 5위, 호주 7위, 캐나다는 10위입니다.

까다로운 남미팀을 피한 최상의 조 편성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오는 11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C조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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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23살 신예 메드베데프가 자기보다 11살이나 많은 제레미 샤디에게 내리 4게임을 내주자 라켓을 바닥에 연거푸 내리치며 불같은 성질을 참지 못합니다.

관중의 야유까지 받은 메드베데프는 이후 거짓말처럼 평정심을 되찾더니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메드베데프는 1시간 33분 만에 2대 0 완승을 거두고 관중의 야유를 박수로 바꾸며 로테르담 대회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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