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5·18 망언 소동…지역 정서 짓밟는 잘못된 처신"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작성 2019.02.13 17: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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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격하시키는 망언 소동이 있었는데 특정 지역의 당세가 약하다고 그 지역 정서를 무시하고 짓밟는 언동을 하는 건 국회의원으로서 잘못된 처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후보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참으로 단정적이고 서툰 발언 탓에 문제가 커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후보는 "그런 이미지를 가진 분이 전국을 돌며 경선 레이스를 한다는 것이 당의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굉장히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전대에 출마한 김진태·김순례 후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