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모서리에 셔츠 걸려 구조…4살배기 '기적의 생환'

SBS 뉴스

작성 2019.02.13 18: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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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인명재천'입니다.

태국의 한 7층짜리 병원인데요, 건물 외벽에 어린아이 한 명이 보입니다.

빨간 옷을 입은 4살짜리 소녀가 대롱대롱 달려 있는데요, 옥상에서 추락했지만 외벽에 설치된 대형 간판 모서리에 기적적으로 셔츠가 걸린 겁니다.

병원 직원 중 한 명이 힘껏 손을 뻗어 간신히 구조에 성공하는데요, 사람 목숨은 하늘에 달렸다는 인명재천이 실감 나는 순간입니다.

이 소녀는 친척들과 함께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찾아왔다가 도마뱀을 쫓아 옥상까지 올라가게 됐다고 하는데요, 도마뱀을 잡으려다 그만 균형을 잃고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고 정말 다행입니다. 아이가 착해서 하늘이 도왔나 보네요." "구조과정을 보고 있었을 부모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Viral 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