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정우성, 실물이 3,894배 잘생겼단 말에 "정확히 쟀다" 반응

SBS 뉴스

작성 2019.02.13 11: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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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외모 칭찬을 재치 있게 수용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정우성은 '잘생김'을 칭찬하는 청취자들의 의견에 특유의 유머로 반응했다.

한 청취자가 정우성을 향해 "조각상이 말을 하냐"라고 묻자 "말을 배운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무대 인사 때 봤는데 화면보다 3,894배 잘생겼다"며 실물을 칭찬했다. 이에 정우성은 "정확히 재셨다. 딱 3,894배 안 받더라"라고 말해 라디오 부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우성은 이날 영화 '증인'을 홍보하기 위해 이한 감독과 함께 출연했다.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13일) 개봉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