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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예대금리 차가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습니다.

예금금리는 찔끔 주고 대출금리는 왕창 받았다는 것입니다.

또 은행들은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에게는 대출을 옥죄면서 주택담보대출 같이 손쉽게 돈을 버는데 주력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난해 3분기까지 30조 원 가까운 수익을 올렸고 직원들은 보너스 잔치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은행들의 금리 장사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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