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종합선수권 쇼트 1위…67.68점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9.01.12 15: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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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이 12일 오후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 여자 피겨의 15살 기대주 유영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습니다.

유영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피겨 종합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67.68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술 점수 37.28점에 프로그램 구성 점수 30.40점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오는 3월 열리는 시니어 세계선수권과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걸렸는데, 유영의 경우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더라도 나이 제한 때문에 시니어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할 수 없고, 주니어세계선수권에 나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랭킹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임은수가 67.14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이해인이 63.66점으로 3위, 김예림이 63.60점으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에는 시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 1장과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 2장이 걸렸습니다.

한 장뿐인 시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놓고 임은수와 김예림이 경쟁하는 양상이고, 유영은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최종 결과는 내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성적을 합산해 가려집니다.

올해 시니어 세계선수권은 오는 3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주니어 세계선수권은 같은 달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