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감청부대장 장성, 성추행 혐의로 보직해임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작성 2019.01.11 15:57 수정 2019.01.11 17: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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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1일) 성추행 등의 혐의로 정보사령부의 감청부대 A 사령관을 보직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육군 소장인 A 사령관의 보직해임 이유에 대해 "부하 직원에 대한 강제 추행과 직권 남용 등의 혐의"라며 "피해자와 가해자 양측의 진술이 달라 아직 다툼의 여지가 있지만, 현 상황에서 정상적인 부대 지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보직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추가 조사 후 필요한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A 사령관 소속 부대는 777 부대로 대북 감청 임무를 맡고 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