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X 박진영 감성 통했다…14년 만에 새 앨범 음원차트 휩쓸어

SBS뉴스

작성 2019.01.11 13: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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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베일을 벗은 그룹 god의 스페셜 앨범 '덴 앤 나우'(THEN&NOW)가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6시에 공개된 지오디의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그 남자를 떠나'가 공개된 직후 네이버, 벅스, 엠넷, 소리바다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나머지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수록곡이 모두 음원 차트에 진입해 여전히 건재한 god 파워를 과시한 것.

'그 남자를 떠나'는 14년 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박진영의 곡으로 강렬한 도입부의 김태우 보이스와 윤계상과 손호영의 애절한 보컬, 그리고 박준형 데니안의 래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특유의 감성적인 화법으로 그려내 예전 지오디 음악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기도.

또한, 더블 타이틀곡 '눈을 맞춰'는 데니안이 작사하고 프로듀싱팀 BOOMBASTIC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헤어졌다 다시 만난 지오디와 팬들의 이야기를 사랑하는 연인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이 길 끝에 영원히 눈을 맞춰 노래해"라는 가사를 통해 앞으로도 함께 하자는 팬들을 향한 지오디의 마음이 드러나있다.

뿐만 아니라,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음원사이트의 검색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 수록곡 '길' 에 참여한 아이유, 헨리, 조현아, 양다일 등이 검색어에 함께 오르는 것은 물론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새 앨범은 음원뿐 아니라 다음주 1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음반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는 72페이지의 포토북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지오디는 데뷔 20주년이 되는 날인 13일(일) KSPO DOME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PRESENT>를 개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