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소영 선수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켜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3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이소영 선수, 8번 홀에서 까다로운 내리막 버디 퍼트를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무서운 버디 행진을 펼쳤습니다.
13번 홀에서는 장거리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후반에 버디 4개를 추가하면서 중간합계 14언더파로 한 타 차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장타자 김아림이 한 타 차 단독 2위에 올라 생애 첫 승 희망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