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안보리 확대 개편안을 지지할 의사를 처음 내비쳤습니다.
아난 총장은 유엔 회원국들이 안전보장이사회를 보다 크고 민주적인 조직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확대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어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바라는 독일과 인도, 브라질, 일본 등 소위 G4 국가들의 안보리 확대 개편안에 대한 표결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독일 등은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안보리 확대를 계속 추진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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