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가 초래할 경기둔화와 인플레 우려가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틀째 세자리수 급락하며 주5일 연속 하락해 6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8% 하락한 가운데 강세를 이어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9% 급락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광우병이 재발했다는 소식이 장 막판에 전해지며 타이슨 푸드와 맥도널드 등 관련업체 주가도 급락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최대 악재는 역시 국제유가였습니다.
이틀 연속 장중에 배럴당 60달러선에 진입한 국제유가가 이번주에도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오는 30일에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가 예정돼 이번주 시장은 유가와 금리 눈치를 살피는 좌고우면 장세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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