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호텔 종업원과 말다툼을 하다가 얼굴에 전화기를 집어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욕 경찰은 크로가 곧 맨해튼 법원에 출두해 폭행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크로는 지난 해 자기 보디가드의 귀를 물어뜯는 등 여러 차례 거친 행동으로 물의를 빚어 왔는데, 더 크게 망신당하지 않으려면 참을성을 좀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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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미국계 회사들은 지금 초긴장 상태입니다.
"미국기업 물러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제폭탄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미국계 비디오대여점 블록버스터와 시티은행, 맥도널드 등에서 소형 폭탄이 발견됐습니다.
다행히 업무시간 전이었고 폭발하지 않아서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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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교도소 수감자들이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했습니다.
죄수들이 디자인한 옷은 어떨까요.
패션쇼에 참가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모스크바에서 처음 시도한 이 패션쇼를 보려고 수감자들과 교도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교도관들은 이 행사를 계기로 젊은 죄수들이 새 삶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켜봤습니다.
일부 수감자들은 의류회사로부터 복역기간을 마치면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앞으로 남은 형기를 기쁘게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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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한 속옷 회사가 특이한 판촉 전략을 내놨습니다.
"속옷만 입고 뛰는 마라톤 대회"를 열었습니다.
스스로 한 몸매 한다고 생각하는 남자 4백50명이 이 속옷 마라톤에 자신있게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거리 곳곳을 누비면서 새로운 디자인의 속옷을 선보였는데 길 가던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선수들이 입은 속옷 구경하랴, 또 몸매 감상하랴 정신이 없습니다.
도시 전체를 무대로 신제품 광고를 한 이 속옷 회사, 그야말로 "대박"을 예감하면서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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