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에서 한.중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투자유치를 위한 것입니다.
김민표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리랑'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보석같은 불꽃들이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우정을 새기는 불꽃입니다.
[선양 시민 : 한국과 중국이 깊은 교류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양국간 우의를 다지는 불꽃놀이 행사에 참가해 아주 기쁩니다.]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문화 공연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만여명이 선양을 찾았고 선양 시민 30만명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해외의 한국 관련 행사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선양시는 행사 기간 동안 각종 투자 설명회를 여는 등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에 적극적입니다.
[선양 시장 : 선양에 모여서 한·중 교류와 협력을 논의하게 돼 매우 기쁩니다.]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깝고 교통이나 기반 시설이 잘 조성된 것이 투자의 매력입니다.
선양시는 올해 한국인 투자 규모가 지난해 6억 달러보다 30%정도 늘어난 7억 8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양 뿐 아니라 중국내 다른 도시에서도 비슷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두나라 거리가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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