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욕 증시,' GM 인수합병설'로 급등세

금리인상 속도 둔화 예상...증시에 호재, 달러화엔 약세 요인

<앵커>

적자경영에 허덕이고 있는 제너럴 모터스가 인수합병설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GM효과로 뉴욕증시는 급등세를 나타냈고 나흘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박성구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지난주만 해도 하루 단위로 일진일퇴를 거듭하던 뉴욕증시가 오늘(5일) 급등했습니다.

특히 다우존스 지수는 세자리수의 상승폭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5% 급등했습니다.

경영위기에 몰린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에 대한 인수합병설이 최대 호재였습니다.

억만장자 커크 커코리언이 2천8백만주를 공개매수하겠다고 밝히면서 GM의 주가는 오늘 18%나 급등했습니다.

또 어제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신중한 속도의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공격적인 금리인상 우려가 줄어든 것도 매수심리를 부추겼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는 예상이 달러화에는 고금리 매력의 감소에 따른 약세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4.5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도 1.29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