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 은행의 영업 실적이 겉으로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수익성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4분기 국내 19개 은행의 당기 순이익이 2조7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가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수익성 지표인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4조6천억원으로 11.8%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것은 부실채권 감소로 작년에 비해 충당금 적립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지만 수익구조는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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