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가 불법 체류자의 운전면허 발급을 규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법안은, '각 주가 운전면허를 발급해 주기 전에 시민권이나 이민자 지위, 사회보장 번호 등을 통해 신청자들의 합법 체류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시민권이 없는 신청자들은 국가 이민 데이터 베이스와 비교해 법적 지위를 확인한 뒤 제출 서류 사본과 디지털 사진을 저장'해 두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은, 새 입법안이 며칠 뒤 완성될 예정이며 통과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메릴랜드와 미시간 등 미국내 11개 주에서는 비자가 없는 비시민권자에게도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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