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자살 폭탄공격과 총격전이 2시간 간격으로 잇따라 발생해 용의자 3명이 숨지고 외국 관광객 등 1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카이로 도심 이집트 국립 박물관 부근에서 테러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경찰의 추격을 받자 자살 폭탄테러를 감행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폭탄 공격 2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모스크와 무덤들이 밀집한 올드 카이로 지역에서 총격이 발생해 여성 2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폭탄테러는 지난 4월 7일이후 3주만에 다시 발생한 것으로 이집트에서 하루새 연쇄 테러공격이 발생하기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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