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랑스 칸느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의 미디어 전시회 MIPTV에서 우리의 DMB 기술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성회용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산 신형 지상파 DMB 휴대전화입니다.
옆으로 돌려보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화면을 밀어올린 다음 다시 돌릴 수 있는 위성DMB 전화기, 반으로 접어 휴대용 TV처럼 보는 디자인도 세계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빅토리아/프랑스 리드미뎀사 : (DMB로)라디오 청취와 TV 시청은 물론 쇼핑도 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고 신선합니다.]
특히 독일의 이동통신업체는 한국의 지상파 DMB 도입을 염두에 두고 한국업체와 손을 잡았습니다.
[박주하/삼성전자 상무 : 독일 월드컵을 겨냥해서 상반기중에는 저희들이 만든 단말기를 가지고 월드컵을 볼 수 있도록 상용화 할 예정입니다.]
최신형 DMB 휴대전화를 미디어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국내기업들의 전략도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주철기/주 프랑스 대사 : 이번 계기를 통해서 프랑스 국민과 유럽사람들, 세계 시민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믿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DMB는 이번 MIPTV 전시를 통해 새로운 수출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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