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가 활기를 띠면서 정권 붕괴는 커녕 약화 조짐 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미국의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북한 정권이 붕괴되지 않는다는 구체적인 근거로 북한의 무역량이 연간 2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 자본의 투자로 새 공장들이 속속 건설되는 등 경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 중국과 한국, 러시아, 그리고 몽골 등 주변국가들과의 외교관계가 개선되고 있고 90년대말 기근을 초래한 가뭄과 홍수도 재발하지 않는 등 북한 정권의 호재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신문은 따라서 정권 붕괴론에 입각한 미국의 대북 정책은 설득력을 잃고 있으며 미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하도록 압박할 수단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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