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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맑고 쌀쌀…내일까지 꽃샘추위

<앵커>

계속해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기자>

날씨 전해드립니다.

오늘(28일) 아침은 어제보다 기온이 2,3도 가량 떨어지면서 조금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추운 정도는 아니니까요,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보다도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황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오후에 만주 북쪽에서 발생한 이번 황사는 오전까지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통 미세먼지농도가 30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면 약한황사에서 보통황사로 구분합니다.

현재 서울에서는 관악산 지역의 미세먼지농도가 363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면서 황사의 강도는 이미 약한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 바람이 제법 불고 있기 때문에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시간 2~3시간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황사가 나타나고는 있어도 오늘 아침 우리나라는 아주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쪽에 있는 맑은 구역이 계속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요, 울릉도와 독도에도 가끔 구름이 조금씩 지날 뿐 대체로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다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기온을 보시면 서울과 강릉·청주가 모두 3도, 남부지방도 5도 안팎을 보이면서 어제보다 조금 낮은 기온이고요, 낮기온은 오늘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지만 바람 때문에 하루종일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는 수요일인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것처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남쪽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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