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경기상황에 대해 "봄은 아니지만 대한은 지났다"는 표현으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박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콜금리 동결 배경을 설명하면서 "내수침체에 의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지만 민간소비와 서비스생산, 주식시장 등 일부 지표들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총재는 다만 부분적으로 매우 느린 속도로 나타나는 경기 회복세가 확산될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최근 일부 지표의 개선이 추세적인지 여부는 3월이나 4월이 돼야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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