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정신분열증 환자에게만 특이하게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송규영·김창윤 교수팀은 정신분열증 환자 320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신분열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COMT´라는 효소의 활성도가 낮아 정신분열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COMT´ 효소의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은 전체 인구대비 6.5% 수준으로 정신분열증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의 1.8배 정도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 유전체 연구분야 국제학술지인 휴먼지넥틱스 1월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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