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애비에이터'가 제62회 골든 글로브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미 항공업계의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의 일생을 그린 이 영화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가장 강력한 아카데미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애비에이터'는 최우수작품상 수상과 함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을 받은 데 이어 작곡상까지 휩쓸어 가장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여우주연상은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 열연한 힐러리 스왱크에게 돌아갔습니다.
골드느글로브상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 회원 약 90명의 투표로 수상작품과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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