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학생들을 데리고 연수를 갔던 한국인 교사가 시드니 해변에서 물에 빠진 학생을 구하려다 익사했다고 호주 일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지가 10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올해 26살의 한 한국인 교사가 9일 오후 시드니 노스 아보카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한 학생이 큰 파도에 휩쓸리자 학생을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자신이 파도에 휩쓸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교사는 한 시간쯤 뒤 물에 빠져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파도에 휩쓸렸던 학생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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