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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교부장관 "신행정수도 대안도시 건설 곧 확정"

지역혁신 극대화 할 수있는 위치에 건설

<앵커>

신행정수도 규모의 새로운 대안 도시 건설 계획이 조만간 확정될 전망입니다.

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동석 건설교통부장관은 어제(4일) 대한건설협회가 주최한 연찬회에 참석해, 중부권 행정수도 이전은 좌절됐지만 원래 의도했던 수준의 대안도시 건설계획은 곧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혁신 도시를 건설하겠다며 수도권에서 1∼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지역혁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위치에 도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특히 혁신도시에는 수도권에 있는 도로공사 등 공공기관을 이전해, 예전과 달리 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원과 가족들이 기존의 주민들과 섞여 생활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위해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 설립 등 각종 특혜를 부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기업도시 건설을 조기 추진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 내년 상반기 구역지정과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2006년 하반기에 착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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