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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초임 178만7천원, 외환위기 이후 인상률 최저

올해 4년대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178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0명 이상 사업체 천3백여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초임은 178만7천원으로 지난해의 175만4천원 보다 3만3천원이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전년 대비 인상률도 1.8%로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98년에 3.2%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해 임금협상에서 평균 타결 임금인상률은 5.7%로 지난해 7.4%에 비해 1.7%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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