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국수가 늦게 배달되는 바람에 국수가 불었다며 식당 주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형택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배달시킨 국수가 불었다며 다퉜던 식당 주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권 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권씨는 그제(31일) 오전 8시쯤 자신이 목수로 일하는 경기도 여주시 한 대학 증축 공사 현장에 아침식사를 배달하러 온 49살 최 모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모씨/피의자 : 노동하는 사람을 너무 사람 같지 않게 여기는 사람의 마음을 참을 수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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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경북 성주군의 한 하수처리장 건설현장에서 하수관 매설 작업을 하던 33살 김 모씨 등 6명이 3m 깊이의 구덩이에 1시간 넘게 매몰됐습니다.
경찰은 구덩이 주변 토사가 무너져 내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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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쯤 서울 면목동의 한 주택에서 31살 김 모씨가 애인 34살 임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임씨를 목졸라 살해하고 흉기로 자신의 배를 찔러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김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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