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된 외국상표를 부착한 스포츠웨어를 제작해 판매한 혐의로 36살 강 모씨를 경찰이 구속하고 44살 홍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신당동 자신의 집에서 유명 스포츠의류 유사품 12,700여점을 디자인해, 인근 홍씨의 의류공장에 제작을 의뢰하고 이 중 11,100여점을 서울 동대문과 부산 지역의 의류판매점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씨의 승용차 트렁크에서 외국상표를 위조한 라벨 1,050개를 발견해, 강씨를 상대로 위조 라벨 입수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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