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생존 중인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노역 피해자 등 북한 대표단이 '일본의 과거 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연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전 11시 반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20일 도착한 북측 대표단은 북한의 종군 위안부 출신 78살 리상옥 할머니와 강제노역 피해자인 황종수 할아버지 등 9명입니다.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국제연대회의'에는 북측 대표단을 비롯해 중국과 필리핀 등 7개국에서 9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하며 일제의 만행에 대한 증언과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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