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저희 SBS는 오늘(30일) 슬픔과 절망에 빠져있는 북한 동포들을 돕기 위한 특별 생방송 모금 운동을 벌였습니다.
보도에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SBS 특별 생방송 '용천 참사, 민족의 이름으로'에는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을 도우려는 손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김형오 한나라당 사무총장, 노회찬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고, 김용구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주요 인사와 실향민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도 참여해 소중한 정성을 모았습니다.
[김낙완/전주 성심여고 교장 : 어린이들이 많이 다친 것을 보고,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뜻을 모았습니다.]
SBS와 더불어 9개 전 지역 민영방송들도 이번 모금행사에 함께 동참해 동포의 뜨거운 정을 나눴습니다.
명동에서는 연예인 20여명이 모금함을 들고 명동시내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온정을 모았습니다.
일산 탄현에서도 생방송으로 모금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SBS는 앞으로도 ARS 서비스 060-700-1004 번을 통해 북한 동포 지원금 모금을 계속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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