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대상으로 사기 윷놀이판을 벌인 혐의로 43살 이 모씨 등 7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훈정동 종묘공원에서 노인들에게 술을 사주며 접근한 뒤 윷놀이를 가장한 사기도박판을 벌여 70살 유 모씨 등 4명에게서 3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일부러 윷놀이판 밖으로 윷을 던져 무효로 만드는 수법을 사용했으며, 미리 윷놀이 자금을 빌려주고 선이자와 참가비 명목 등으로도 돈을 뜯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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