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총선시민연대가 낙선 대상자 명단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은 총선물갈이국민연대가 당선 지지후보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지후보를 정해 당선운동을 펼칠 예정인 총선 물갈이 국민연대가 오늘 지지 후보 5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이 36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노동당 12명, 민주당 3명, 한나라당 2명, 무소속 후보가 1명입니다.
[공동대표 : 썩은 한국 정치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람들로 바뀌어야 한다.]
물갈이연대는 개혁성과 정책지향성, 전문성, 성실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 다섯 가지 기준에 따라 지지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한 의원과 총선 시민연대 낙천 대상자, 반환경/반여성 후보, 또 도덕성에 문제가 있거나 선거법을 위반한 후보는 제외했다는 게 물갈이 연대측의 설명입니다.
또 총선연대의 낙선 리스트와 마찬가지로 지지후보가 특정 정당에 몰려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개혁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지후보는 특정 인물이나 특정 정당을 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물갈이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잇따라 발표되는 당선 낙선 리스트에,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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