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관리를 맡긴 고객을 살해한 혐의로 증권회사 직원 35살 이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중순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사는 고객인 80살 박모씨의 아파트에 찾아가 2천만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가 거절 당하자 둔기로 박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다른 고객의 주식을 임의매매했다가 1억원을 날린 뒤, 평소 주식관리를 해줬던 박씨를 찾아가 돈을 꾸려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사 직원이 고객 살해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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