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의 절반 정도가 성관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와 YWCA의 조사에 따르면 상담 청소년 중 48.5%가 가출을 경험했고 이 중 46.8%가 성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성관계나 성매매 충동, 음주, 흡연 등의 경험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가출 청소년일수록 위험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 적다"며 "성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예방 프로그램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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