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침몰한 파나마 국적의 철강운반선 ´두리호´의 베트남 선원 시신 2구가 인근 해역에서 인양돼 오늘(7일)밤 9시반쯤 군산항으로 이송됐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신원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군산 해경은 날이 저물면서 중단한 구조작업을 내일 새벽부터 재개할 계획이지만 사고 해역의 파도가 거세 시신 추가 인양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경은 파나마와 베트남측 관계자들이 국내에 도착하는대로 시신 인도와 선박 인양 문제 등을 논의한뒤 본격적으로 사태수습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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