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에 화재사고가 잇달았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하현종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관들이 분주히 움직여 보지만 집안 곳곳은 이미 검게 그을렸습니다.
어제(5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 50살 권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나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권씨 가족은 외출중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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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도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북 청주시 내덕동 47살 조모씨의 가정집에서 불이나 조씨의 부인 44살 김모씨가 숨졌습니다.
[목격자 : 불길이 저 창문으로 넘어왔어요.]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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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바닥에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서울 미아동 37살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신경안정제를 먹으라고 강요하고 자신을 비웃는다는 이유로 아버지 70살 김모씨의 머리를 바닥에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10여 년 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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