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가지 지나친 음주문제입니다. 술에 자주 취하는 40대 주부가 숨진 남편을 일주일 가까이 집안에 방치하다가 뒤늦게 신고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이병희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어제(28일) 저녁 7시 반쯤. 인천시 오류동에 사는 42살 유모씨는 남편 52살 김모씨가 거실 식탁의자에서 앉은 채 숨져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편 김씨가 사망한지 일주일 가까이 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유씨는 남편의 사망 사실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유 모씨 : (옆에 있었는데 돌아가신 줄 몰랐다는 거예요?) 모르죠. 말을 워낙 안하고 말이 없어요.]
유씨는 거의 매일 술에 취해 있다가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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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24살 백모씨가 경찰에 구속 됐습니다.
백씨는 그제 새벽 2시쯤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근처에서 25살 허모씨의 승용차 등 10여 대의 소형차만을 골라 가위로 열쇠 구멍을 돌려 차 문을 열고 금품 10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피의자 : 키 구멍에 가위를 넣고 돌려서 열었어요. (쉽게 열리나요?)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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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쯤 서울 개포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건물 6세대를 모두 태워 47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건물에 사는 주민 6명이 마을회관에 대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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