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다세대주택 살인방화사건의 용의자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광명경찰서는 지문감정결과 집주인 안모 할머니와 함께 연기에 질식해 숨진 남자는 뺑소니 혐의로 지명수배된 43살 강모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숨진 안 할머니의 둘째아들과 아는 사이였으며 집으로 찾아가 인사를 나눈 적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강씨의 신발과 양말에서는 숨진 안 할머니의 혈흔이 발견됐으며 강씨 가방에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드라이버와 흉기가 들어있었습니다.
경찰은 강씨가 어젯밤 안 할머니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들키자 안 할머니를 를 살해한 뒤 범행을 숨기려고 불을 질렀다가 불길이 치솟아 달아나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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