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방콕지사에 한국행 항공기에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편지가 전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항공사 들은 이번 협박편지가 방콕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대한항공과 싱가포르 항공을 겨냥하고 있어, 이들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과 수하물에 대해 철저한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공항공사는 폭발물 처리반에 출동태세를 갖추게 하고 공항소방대와 의료진도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공항 내부 곳곳과 항공기 내에도 수시로 검문 검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또 방콕에서 항공기가 들어오는 김해 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지방공항에 대해 보안검색과 경비순찰을 강화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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