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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회 사무실서 60대 노인 피살

15일 오후 2시 반 쯤 서울 포이동 6층짜리 빌딩 종친회 사무실에서 건물 관리인 69살 이모씨가 흉기에 목이 찔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홍모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이씨 외에 다른 사람의 핏자국이 남아 있는 점으로 미뤄 범인이 이씨와 다투다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고 주변 병원과 약국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현장에 현금 4백만원이 든 금고가 그대로 남아 있고, 도난당한 물건이 없어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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